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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영화 '온리 갓 노즈 에브리띵'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같이 캐스팅된 배우는 신승호, 한지은, 박명훈입니다. 영화는 지난 3일 크랭크인했습니다.
영화'온리 갓 노즈 에브리띵'은 신부(신승호)가 죽은 어머니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면서 신앙인과 자연인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고 감춰져 있던 비밀을 밝혀내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신승호는 어머니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쫓아가는 젊은 신부 '도운'역을 연기합니다. 출연작으로 환혼, 약한 영웅 Class1, D.P 등이 있습니다.
한지은은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계 형사 '주영'을 연기합니다. 출연작에는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드 앤 크레이지, 멜로가 체질 등이 있습니다. 또 전소민과 한지은은 대학 동창입니다. 두 사람은 런닝맨에서 대학 시절 미팅을 자주 다녔는데 전소민과 한지은의 친한 친구가 남자 문제로 얽혀있어 중간에서 곤란했었다고 합니다.
전소민은 사이비에 빠진 여자 '수연'역을 맡았습니다.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불륜녀 역할을 맡으며 첫 악역을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이번 연기 변신도 기대가 됩니다. 박명훈은 기괴하고 폭력적인 무당 '광운'역을 맡았습니다. 출연작으로 기생충, 올빼미, 사랑의 불시착 등이 있습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크게 알려졌으며 시상식에서 많은 상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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